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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의 시사토픽
진행 김성민 연출 김성민 ,우다영.
장우식입니다. 7월 25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 김주현
  • 댓글 : 0
  • 조회 : 804
  • 작성일 : 16-07-2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우식입니다. 7월 25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몇 달전 인천에서 일어난 11살 소녀 아동학대 사건, 우연한 기회에 아동학대를 알게 되어 그냥 지나치지 않은 이웃의 신고에 의해 세상에 알려져 사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알고 지내지않는 요즘 이웃의 아동학대를 알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개정된 법 시행에 의하여 현행 아동학대 범죄신고 의무자는 의사, 교사, 아동 복지시설 종사자 등 24개 직업군 뿐만 아니라 '누구나'로 확대됐습니다. 이것은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인식이 각인되고 있다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이웃의 아이가 위축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옷차림 등의 외관과 행동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관계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의 감시를 강화하고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아동학대 신고자에게 최고 2억원의 포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니까 꼭 돈때문이 아니라 주변아이들에게 관심 갖는 정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신고토록 하여 단 한명의 아이도 사회적 무관심속에 학대의 피해자로 방치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장우식의 시사토픽! 7월 25일 월요일 순서, 오늘은 이문제를 인천남부아동 보호관장이신 이해룡선생님모시고 이야기나누고 정의당 윤소하의원과 인천시 유제홍 의원과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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