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13일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론볼 등 16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2천900여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화성시는 최종 종합순위에서 수원, 부천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성시는 대회기간 장애인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80여 명의 경기운영 지원단과 43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각종 안내와 경기운영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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