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대표단이 어제(25일) 태국의 산업통상부와 대한민국 대사관을 잇따라 방문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진출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 22일부터 방콕시의회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내일(27일) 귀국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태국 산업부 장관을 예방해 인천 기업들의 태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인천시의회의 외교활동은 태국 언론에도 공개돼 인천과 태국의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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