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FC가 2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홈 개막경기’를 치릅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해 인천 스포츠사의 산실이었던 인천공설운동장의 애칭인 ‘그라운동장’을 홍보에 접목시켜 인천의 정체성 확보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흥행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카이라운지, 오션라운지 등의 시설 새단장, 만원 관중 시 수익금 배분, 먹거리·즐길거리 다양화 등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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