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FTA활용 중국 통상촉진단'이 현지바이어를 대상으로 모두 227건 3천126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과 1천306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국 통상촉진단에는 유망 중소기업 13개 사가 참여헸으며, 판로개척 활동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중동부 진출 거점 우한과 항저우서 실시됐습니다.

통상촉진단은 우한에서는 108건 1천66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768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항저우에서는 119건 1천466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538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습니다.

도는 참가 업체들을 위해 바이어 1:1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구축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수출상담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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