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시아·태평양 개발재원 확보를 위한 고위급 후속 회담이 내일(30일)부터 이틀간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됩니다.

회담에는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36개 회원국 장관과 대표단 12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아태 지역 인프라 투자 활성화와 빈곤감축을 위한 행동의제 공약을 검토합니다.

회담에서는 지역 차원의 개발재원확보 실행계획 마련을 권하는 결의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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