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해 개설한 중국 SNS 채널 웨이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재한 중국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시는 한의학 박사와 중국어 강사, 유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제1기 웨이보 기자단 10명을 위촉했습니다.

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인천의 다양항 모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중국인의 시각으로 기사 작성해 인천시가 운영하는 공식 웨이보와 블로그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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