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몽골과 부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등 5개국 선수단을 초청해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4아시안게임 이후 매년 진행 돼 온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특히 올해는 올림픽 종목 뿐만 아니라 에어로빅과 공수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시는 남구 보건소와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스포츠재활치료와 심리상담, 맞춤 트레이닝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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