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마스코트 복장을 한 대학생․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시대를 바꾸는 10분의 투자’, ‘투표는 우리의 권리이지 말입니다’, ‘투표는 의리’ 등 톡톡 튀는 문구와 춤사위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민주 후보들은 "투표는 민주시민의 소중한 권리"라며 "선거일 바쁘신 분들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이어 분당선 연장선 지하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수원시청까지 이동하면서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경인방송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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