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후보들은 내일(9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한 표를 행사한 뒤 계획한 유세활동에 나섰습니다.
사전투표소에는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짬을 내 미리 투표하려는 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직장인 등 넥타이 부대는 출근길과 점심시간에, 상인은 영업장이 다소 한가한 틈을 타 사전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경기지역 사전투표율은 오후 6시 현재 4.33%를 기록했습니다.
경인방송 김정수 기자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