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지역의 음용 지하수가 불소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올 1분기 해당 지역의 음용 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14건 중 8개 검체에서 불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6개는 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유지역은 아직까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시는 개발이 많았던 오성산 주변 지하수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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