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7명은 이날 오전 6시쯤 남양주 해밀초등학교에 마련된 진접읍 제15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으나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는 받지 못했습니다.
유권자 1인당 총선 후보가 인쇄된 투표용지와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 등 두 장을 받아야 하지만, 투표소 사무원이 실수로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를 주지 않은 것입니다.
선관위는 투표소 사무원의 실수로 투표용지가 한 장만 지급된 것으로 파악돼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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