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초등학생 36명으로 구성된 의왕시 리틀야구단이 창단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창단한 의왕시리틀야구단은 오는 28일 도미노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초대 단장으로는 기길운 의왕시의원이 선임됐고, 감독에는 부곡초교, 부곡중학교, 유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김정열 씨가 맡았습니다.

의왕시야구협회는 300만원을 지원했고 리틀야구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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