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천에서 이달 25일과 26일, 9월1일, 2일 모두 4차례 걸쳐 영화제가 열립니다.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는 이 기간에 오산대학교 앞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천을 문화와 생태가 함께 어울러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올해 첫 영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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