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목공.가죽 등 생활밀착형 메이커 사업분야에 대한 도민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회 경기공방 반상회를 열고, 도내 공방(工房)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경기 메이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메이커는 스스로 제품.서비스를 구상 또는 개발, 창작하는 활동가를 뜻하는 말인데, '경기공방학교', '구석구석 움직이는 경기공방', '경기 메이커스 플랫폼' 등 3가지 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이달 중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를 통해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 경기 메이커 활성화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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