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조현진 기자 chj0303@ifm.kr]

인천 만석동 쪽방촌 주민들이 자활 사업으로 번 수익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오늘(22일) 만석동 주민들이 볼펜 조립 등 부업으로 얻은 한달 수익 20만 원 가운데 일부를 모아 총 13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올해까지 8년 동안 성금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약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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