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2015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된 인천시의 연간 독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인천시의 연간 독서율은 74.6%로 전국 평균인 65.3%보다 높았습니다.

연간 독서량도 13.1권으로 전국 평균인 9.1권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의 평일 독서시간은 32.1분, 공공도서관 이용률은 45.4%, 독서프로그램 참여율은 3.6%로 주요 독서지표에서 모두 전국 평균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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