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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인천공항 수하물 대란 사고와 관련해 공항공사 직원 2명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운수처장과 수하물영업팀장 등 2명이 수하물 처리에 대응하지 못한 책임으로 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또, 공항공사 자체 감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다음 주 초 수하물 사고에 대한 종합조사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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