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이나 농어촌, 중증 장애인 등 주거취약 계층 70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먼저 올해 2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50가구를 대상으로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합니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개보수 사업입니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10가구와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38가구, 일반주택 개보수 110가구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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