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도내 가구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을 지원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9 가구 융'복합 디자인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분야는 ▲신제품 디자인 개발 20개사 ▲산학협력 제품 개발 10개사 ▲디자인 컨설팅 10개사 등 모두 3개 분야입니다.

이 가운데 '신제품 디자인 개발 분야'는 디자인 개발업체와 협의가 완료된 가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가구 관련 부품과 하드웨어 관련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업체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선정 시 여성 CEO 기업,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 청년 창업 업체은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진TP 융복합디자인센터(031-539-5054~505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