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볼링팀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월드볼링장(전남 광양 소재)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공사 볼링팀은 개인전 1위(홍해솔), 2인조전 1위(김연상, 이익규), 2위(홍해솔, 김경민), 3인조전 2위(홍해솔, 김연상, 김경민), 개인종합 1위(홍해솔), 3위(김경민), 마스터즈 1위(홍해솔), 2위(김연상)에 오르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했습니다.

2006년 창단된 볼링팀은 소속 선수 7명 중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금 9, 은 11, 동 5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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