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개발도상국인 라오스의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라오스 해당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질검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빡산시의 2개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수질연구소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상수도기술 해외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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