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비가 내리고,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3ooom입니다. 오늘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서해안 공항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공항에서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국내외 항공사와 면세업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재배치 방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항공사 위치가 여객 편의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면세점은 항공사 재배치로 고객층이 달라질 수 있어 영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일환으로 제2터미널을 확장하면서 항공사를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탑승동이 제1·2터미널보다 여객 편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항공사가 탑승동 배치를 꺼리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탑승동을 이용하는 저비용항공사 등은 제1터미널 또는 제2터미널로 이전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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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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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인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6월1일부터 그달 30일까지 적용하는 유류할증료를 4400원에서 5500원으로 1100원 인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는데요, 5500원은 5단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들이 각자 내부 기준에 따라 책정하지만 국제선과 달리 국내선은 거의 같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국내선과 달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동결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을 따릅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한 남풍류의 유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도 예상되면서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천의 현재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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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1만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에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한 남풍류의 유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도 예상되는데요,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비가 내리고,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800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국내외 항공사와 면세업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재배치 방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항공사 위치가 여객 편의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면세점은 항공사 재배치로 고객층이 달라질 수 있어 영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일환으로 제2터미널을 확장하면서 항공사를 재배치할 계획입니다.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는 그대로 두고, 제1터미널과 탑승동에 있는 항공사를 재배치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탑승동이 제1·2터미널보다 여객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항공사가 탑승동 배치를 꺼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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