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2년 연속 창업지원 부문 전문대학 1위에 선정이 됐습니다.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가 공동으로 전국 대학창업지수를 평가해 선정되는 시상식으로 247개 일반대학과 17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각 대학의 창업인프라와 지원현황, 창업성과 자료 등을 평가 검증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오산대는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21팀/226명)과 학생창업자 배출(15명), 창업 강좌 및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일반인 창업자의 고용·매출 실적 등이 우수해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돼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밖에도 오산대는 대학창업지수 종합 2위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BI 운영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고 등급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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