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환경 관련법 위반 전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진단을 지원합니다.

기술지원단은 4개 반으로 운영되며, 공무원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됩니다.

지원 대상은 올 상반기 단속에서 대기 방지시설을 미가동하거나 부식ㆍ마모 등을 방치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20곳입니다.

시는 전문가 원인 분석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 집진시설 유지관리요령과 환경 관련 노하우 등을 전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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