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오는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엽니다.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합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열립니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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