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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미달이 연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영원한 미달이 김성은, 경인방송 <조수연의 뿜뿜라디오> 출연
경기 / 문화 보도국 (907news@ifm.kr) 작성일 : 2019-07-11, 수정일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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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 보도국 기자 ]



"그 당시엔 인기가 하늘을 찔렀죠. 어렸을 땐 실감을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아요. 3년 장수 시트콤이라 모든 에피소드가 기억나진 않구요. 요즘 다시보기로 봐주시는 분들이 더 잘 아세요"

20여년전,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김성은이 경인방송 <뿜뿜라디오> (90.7mhz)에 출연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많이 신기해 했었어요. 미달이라는 캐릭터는 제 성격과는 정반대였어요. 저는 원래 말도 많지 않았고 미달이와는 많이 달랐어요. 연기가 연기 같지 않아서 제 성격이 그런줄 아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미달이 이후 차기작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연극으로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고.

"연극 보잉보잉을 하고 있어요. 이 세상 애교가 아닌 애교를 보여주는 아시아나 항공사 스튜어디스 역할이에요. 로맨틱코미디 장르이구요, 편하게 웃다가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라 처음엔 자괴감도 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졌어요. 어떻게 더 애교있게 할까 연구하고 있어요"

어떤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미달이가 성인이 된 버전.. 그 보다 더 심한 시어머니 만나서 고부갈등을 겪는 역할이 재밌을 거 같아요. 못 돼먹고 막돼먹은 느낌의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공연 '보잉보잉'은 대학로에서 하고 있고요, 아마 올해까지는 계속 할 것 같아요. 10월에는 국제 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거에요"라며 향후 일정을 밝혔습니다. 



보도국 907new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