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작가 이채명의 저서 <차라리 철들지 말걸 그랬어>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행 2019 1분기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매년 문학 진흥을 위해 양질의 도서를 선정하여 구매, 배포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철들지 말걸 그랬어>는 '진정한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 탈북이라는 극한의 고통과 시련을 통해 실제 피부로 느낀 점을 이채명 작가가 솔직 담백하게 써내려 간 책입니다.

책을 펴낸 도서출판 꿈공장플러스(www.dreambooks.kr) 이장우 대표는 "이번 도서보급사업 선정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도서가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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