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고 박무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정도 4000m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택배로 보낸 여행가방을 당일 공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국 후에는 인천공항에서 택배를 통해 보낸 여행가방 역시 같은 날 집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에 해외여행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여행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를 17일인 어제부터 내국인 여객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합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의 경우 종로와 용산 등 5곳이며 앞으로 서울 전역은 물론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입니다. 입국시 인천공항 1터미널 1층 서편에 프리러그(택배 업체) 카운터와 2터미널 3층 동편에 있는 한진택배 영업소에서 각각 짐을 맡기면 당일 집에서 짐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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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한·중 운수권 신규 배분으로 받은 중국 노선 확장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습니다. 한일 갈등 양상이 지속되면서 일본여행 자제 분위기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 수요 흡수에 나선 모습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지난 12일 서울(인천)~상하이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상하이 노선의 운항스케줄은 매일 주 7회 운항으로 운영합니다. 기존 대형항공사(FSC)보다 평균 20~40% 저렴한 수준으로 운임을 책정했다는 설명입니다. 에어부산은 오는 10월까지 부산∼옌지 노선을 대폭 증편해 운항합니다. 노선 포화 속 경쟁심화 등을 이유로 일본 노선 감축 움직임도 보이는데요, 에어부산은 9월 1일부터 대구∼오사카 노선을 2편에서 1편으로 줄이고, 주 1회 운항하던 대구∼도쿄 노선은 운항을 중단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조금 낀 날씨인데요,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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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회복하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정도 7000m까지 회복했습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집에서 택배로 보낸 여행가방을 당일 공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국 후에 인천공항에서 택배를 통해 보낸 여행가방 역시 같은 날 집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에 해외여행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여행가방 당일 택배 서비스'를 17일인 어제부터 내국인 여객까지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합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의 경우 종로와 용산 등 5곳이며 앞으로 서울 전역은 물론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입니다. 입국시 인천공항 1터미널 1층 서편 프리러그(택배 업체) 카운터와 2터미널 3층 동편 한진택배 영업소에서 각각 짐을 맡기면 당일(오후 4~6시) 집에서 짐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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