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중부 공항은 박무와 함께 구름조금인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3500m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공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3도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이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는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 안내캠페인'이 18일인 어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이 혼잡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승객의 자발적인 기내 반입금지물품 확인을 돕는 차원에서 진행됐는데요, 탑승객들은 휴대반입금지 물품과 위탁금지 물품을 놓고 혼동이 잦습니다. 커터칼, 가위와 같은 위험 물품과 100㎖를 초과하는 용기에 담긴 액체류, 김치나 화장품, 홍삼농축액 포함한 젤류는 휴대하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위탁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반면, 보조배터리, 라이터, 전자담배 등은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승객이 직접 소지하고 탑승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유럽 등 장거리 노선 환승수요를 노린 외국항공사의 도전이 거세지면서 국내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교란을 막기 위해 각 국과의 항공회담 과정에서 '상호 호혜의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국적항공사들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동 및 중국계 항공사들이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서 저가(低價)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국의 허브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이지만 국적 항공사의 직항편에 비해 최소 20~30%나 저렴합니다. 외항사들이 저가정책을 펴는 것은 환승 수요를 잡겠다는 의지입니다. 중동계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의 인천~중동 노선 탑승객 중 환승객 비중은 63~94%에 달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로 인해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000m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공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가 남아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000m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공항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가 되겠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이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하는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 안내캠페인'이 18일인 어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이 혼잡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승객의 자발적인 기내 반입금지물품 확인을 돕는 차원에서 진행됐는데요, 탑승객들은 휴대반입금지 물품과 위탁금지 물품을 놓고 혼동이 잦습니다. 커터칼, 가위와 같은 위험 물품과 100㎖를 초과하는 용기에 담긴 액체류, 김치나 화장품, 홍삼농축액 포함한 젤류는 휴대하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위탁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반면, 보조배터리, 라이터, 전자담배 등은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승객이 직접 소지하고 탑승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