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이달 23일까지 인천지역 고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멘토단과 함께 하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연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인문계열 29개와 자연계열 26개 등 모두 55개 학과가 참여하며 인문‧자연계열 교수 55명이 직접 멘토로 나섭니다.
참여 학생은 각 계열 당 50~150명으로 50개 학교 1천500명이 함께 합니다.
매일 2~6개 전공을 소개하고 전공별 특강, 전공체험 프로그램, 실험실습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3시간30분입니다.
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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