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8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와 함께 구름이 많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500m입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의회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라 불리는 '파브(PAV)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인천 PAV 산업 세미나'가 22일인 오늘과 29일(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인천의 PAV 산업 육성 필요성', 29일엔 '인천의 PAV 정부과제 추진현황'을 주요 내용으로 열립니다.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는데요,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인천시 PAV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조례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되면서 인천은 전국 최초로 PAV 산업 지원을 법제화한 도시가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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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4조2천억 원에 이르는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대규모 공사 발주를 시작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와 제4활주로 건설 등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공정률은 3.7%로 총 27건, 8천360억 원의 발주가 완료됐습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4단계 건설사업 전체 발주 대상의 약 50%인 28건, 1조2천억 원이 발주될 예정인데요, 앞서 올 상반기에는 8건, 1천640억 원의 발주가 진행됐고, 올해 발주 대상은 36건, 약 1조4천억 원에 달합니다. 공사는 향후 발주하는 사업에 대한 입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외부 평가위원 참여비율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8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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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지금도 구름이 많고 박무가 짙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2500m입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의회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라 불리는 '파브(PAV)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인천 PAV 산업 세미나'가 22일인 오늘과 29일(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오늘은 '인천의 PAV 산업 육성 필요성', 29일엔 '인천의 PAV 정부과제 추진현황'을 주요 내용으로 열립니다.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는데요,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인천시 PAV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조례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되면서 인천은 전국 최초로 PAV 산업 지원을 법제화한 도시가 됐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