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8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하루 평균 2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1일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승객이 모두 650만 3천여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으로는 21만명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19만9202명) 대비 5.3%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날은 7월 28일이었고요, 11만 7천8백여명에 달합니다.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날은 11만 9천여명으로 8월 4일이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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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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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한 외래 관광객이 147만6천2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7만5천7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이어 일본 28만2천4백여명, 대만 11만8천4백여명, 미국 10만5천4백여명 등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증가율은 중국 25%, 일본 20.1%, 대만 15.1%, 미국 11.2% 이었는데요, 공사는 6월 7~9일 단오절 연휴 효과 등으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관광객은 저가 항공사의 프로모션 확대와 엔고 등이 증가세를 견인했고 대만과 미국은 나란히 월 기준 역대 최대 입국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6백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인데요,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낮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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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8000m입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 수가 하루 평균 2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1일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승객이 모두 650만 3천여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으로는 21만명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19만9202명) 대비 5.3% 가량 증가한 수치인데요, 출발 여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날은 7월 28일입니다. 11만 7천8백여명에 달하고,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 날은 11만 9천여명으로 8월 4일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혼잡완화 정책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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