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고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까지 70~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8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여권과 탑승권이 없어도 미리 등록한 홍채·안면·정맥 등 개인의 생체인식만으로 출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조만간 ‘차세대 여객프로세스 스마트패스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합니다. 7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인천공항 여객수속 절차에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 확인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검토합니다. 공사는 용역을 통해 실현 가능한 스마트패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르면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비접촉식 지문인식기기는 최첨단 기술(ICT)로 직접 기기에 손이 닿지 않아도 지문 등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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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달 31일 개최 예정인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데요,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입니다.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입니다. 업사이클링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공모 신청서 1부와 작품노트, 작품관련 이미지 등을 첨부해 내달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로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결과는 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문자 및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만천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뇌우와 함께 윈드시어,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까지 70~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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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뇌우와 함께 윈드시어,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까지 70~ 최고 10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여권과 탑승권이 없어도 미리 등록한 홍채·안면·정맥 등 개인의 생체인식만으로 출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조만간 ‘차세대 여객프로세스 스마트패스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합니다. 7억여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인천공항 여객수속 절차에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신규 서비스 도입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 확인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을 검토합니다. 공사는 용역을 통해 실현 가능한 스마트패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르면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비접촉식 지문인식기기는 최첨단 기술(ICT)로 직접 기기에 손이 닿지 않아도 지문 등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