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동안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대책기간 중 총 80만 명이 항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최대 이용객은, 8월 3일 토요일로, 5만 명이 예상되는데요. 대책기간 중에는 국내선 항공기 운항 횟수를 하루 평균 열두 편 늘려서 수송 능력을 2.6퍼센트 확대할 계획이고, 혼잡 예상일에는 최대 일흔다섯 편을 증편할 계획입니다. 또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검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요.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및 주차안내 인력 증원, 인터넷 등을 통한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항공기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홍보 문자를 발송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오늘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인천국제공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은 이용객 6,900명 정도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하고요. 인천대교고속도로 공항방향으로도 소통 잘 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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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반려동물과의 해외여행이나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새와 개, 고양이에 한해서는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가별로 검역 기준과 항공사 운항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반려견과의 해외여행 준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여행을 갈 나라의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을 통해 검역 조건을 확인하는 겁니다. 나라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달라 보통 3개월에서 길면 1년까지 준비 기간이 필요하고요. 대부분의 나라는 반려견과 여행하기 위해 마이크로칩 이식이 필숩니다. 또 반려견을 데리고 탑승이 가능한지 항공사별로 확인해야 하고요. 반려견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기내 탑승과 수하물 탑승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출국 전 반려견의 건강증명서와 검역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건강증명서에는 마이크로칩 정보, 백신 접종 등이 들어가고, 동물병원에서 한글 버전과 영어 버전 또는 두 가지를 모두 받아야 합니다. 절차가 다소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충분히 동반 가능하니까요. 오랜 기간 출국해야 한다면 반려동물과의 동반도 반드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인천국제공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은 이용객 7,000명 정도로 비교적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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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반려동물과의 해외여행이나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새와 개, 고양이에 한해서는 동반 항공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가별로 검역 기준과 항공사 운항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반려견과의 해외여행 준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여행을 갈 나라의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을 통해 검역 조건을 확인하는 겁니다. 나라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달라 보통 3개월에서 길면 1년까지 준비 기간이 필요하고요. 대부분의 나라는 반려견과 여행하기 위해 마이크로칩 이식이 필숩니다. 또 반려견을 데리고 탑승이 가능한지 항공사별로 확인해야 하고요. 반려견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기내 탑승과 수하물 탑승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출국 전 반려견의 건강증명서와 검역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건강증명서에는 마이크로칩 정보, 백신 접종 등이 들어가고, 동물병원에서 한글 버전과 영어 버전 또는 두 가지를 모두 받아야 합니다. 절차가 다소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충분히 동반 가능하니까요. 오랜 기간 출국해야 한다면 반려동물과의 동반도 반드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인천국제공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은 이용객 4,800명 정도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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