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뇌우와 함께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윈드시어 그리고 강풍,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이 임박하고, 일본 불매운동이 한층 가열되면서 일본 여행객이 줄어들자 항공업계로도 후폭풍이 번지고 있습니다. 단거리 노선 의존도가 높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시작으로 대형항공사(FSC)까지 일본 노선 축소와 이에 따른 중국 신규취항 등 노선 다변화 움직임이 관측되는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3개 노선의 일부 스케쥴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소형기종으로 변경해 좌석 공급을 축소 운영합니다. 지방발 노선에 대한 축소 결정은 대한항공과 다수 저비용항공사가 앞서 내린바 있는데요, 인천발 일본 노선 조정은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입니다. 소형기종 투입 시점은 추석연휴 이후로 전해집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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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일인 어제 일자리 현황을 진단하고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인천공항지역 일자리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공항의 사회적 가치와 일자리가 만나다'를 주제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했는데요, 인천공항 내 60여개 상주업체의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천공항 일자리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상주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일자리 질 향상 방안과 인천공항 상주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5월과 6월 사이 인천공항 상주기업 241개사, 종사자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내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접근교통, 주거문제, 근로환경 개선 등 인천공항 내 일자리 질적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뇌우와 함께 비가 오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4200m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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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뇌우와 함께 비가 오고 있는데요, 지금도 윈드시어 그리고 강풍, 천둥번개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3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이 임박하고, 일본 불매운동이 한층 가열되면서 일본 여행객이 줄어들자 항공업계로도 후폭풍이 번지고 있습니다. 단거리 노선 의존도가 높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시작으로 대형항공사(FSC)까지 일본 노선 축소와 이에 따른 중국 신규취항 등 노선 다변화 움직임이 관측되는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 중순부터 인천발 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3개 노선의 일부 스케쥴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소형기종으로 변경해 좌석 공급을 축소 운영합니다. 지방발 노선에 대한 축소 결정은 대한항공과 다수 저비용항공사가 앞서 내린바 있는데요, 인천발 일본 노선 조정은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입니다. 소형기종 투입 시점은 추석연휴 이후로 전해집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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