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만 많은 정도로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10km입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점차 받겠는데요, 인천공항은 점차 흐려져 내일까지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5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스마트 공항 구현을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의 여행 트렌트를 반영해서 스스로 공항 시설을 찾고 입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셀프 체크인, 그리고 셀프 백드롭 키오스크입니다. 여행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스스로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195개는 21개 항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셀프 백드롭 키오스크 48개는 7개 항공사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셀프 체크인은 24시간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고요, 셀프 백드롭은 오전 6시1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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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올해 상반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156만 명을 기록해 단일 반기별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선 여행객은 4,556만 명으로 7.9% 증가했고요, 국내선 여행객은 1,600만 명으로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선 여객은 겨울방학이나 연휴 같은 계절적 요인,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 노선 다변화, 내·외국인 여행객 증가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4,556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유럽·아시아·미주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양주·기타지역 노선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국노선은 875만 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요, 일본노선의 경우,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에 따른 영향으로 7월 이후 항공여객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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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점차 흐려져 내일까지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0.5도 낮 최고기온은 34도가 되겠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스마트 공항 구현을 위한 10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의 여행 트렌트를 반영해서 스스로 공항 시설을 찾고 입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장비를 도입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셀프 체크인, 그리고 셀프 백드롭 키오스크입니다. 여행객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스스로 항공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 195개는 21개 항공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셀프 백드롭 키오스크 48개는 7개 항공사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셀프 체크인은 24시간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고요, 셀프 백드롭은 오전 6시1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효율성이 높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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