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1도 낮 최고기온은 30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공항경제권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관계기관과 사업 추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투 트랙(two-track)으로 구체적인 공항경제권 발전 계획을 세웁니다. 시는 이미 인천연구원으로부터 ‘인천 공항경제권 구상’ 연구 결과를 받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관련 용역을 곧 추진하는데요, 이들 기관은 인천국제공항 중심의 경제활동 거점인 공항경제권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은 곳입니다. 매주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등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이기 때문에 시는 공항경제권 구축에 사활을 걸고, 구체적인 공항경제권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투 트랙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일대에서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글로벌 5대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이 공항상주직원 및 여객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해 왔는데요, 특히 세계인을 사로잡은 K-POP 등 최정상급의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공항 한류 K-POP 콘서트 ▲고품격 크로스 오버 콘서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SKY FUN FUN ▲폐자원을 활용한 UP-Cycling 페스티벌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7도 낮 최고기온은 3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밤 늦게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 지역 공항에서는 2,000m 이하의 저시정이 예상됩니다. 항공기 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공항경제권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관계기관과 사업 추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 등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투 트랙(two-track)으로 구체적인 공항경제권 발전 계획을 세웁니다. 시는 이미 인천연구원으로부터 ‘인천 공항경제권 구상’ 연구 결과를 받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관련 용역을 곧 추진하는데요, 이들 기관은 인천국제공항 중심의 경제활동 거점인 공항경제권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은 곳입니다. 매주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등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이기 때문에 시는 공항경제권 구축에 사활을 걸고, 구체적인 공항경제권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해 투 트랙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