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0km입니다. 오늘은 전국공항이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 중부내륙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1도 낮 최고기온은 3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는 백령도에 공항을 건설하고 섬 취항 여객선을 준공영제에 포함해서 교통·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 있는 168개 섬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인데요, 백령공항은 2025년까지 옹진군 백령도 진촌리 127만㎡ 부지에 들어섭니다. 정부에서 1200억원을 투입해 소형 항공기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와 터미널을 건설합니다. 국방부와 비행 방식 및 활주로 위치 등을 협의하고 있는데요, 4~5시간씩 걸리던 인천~백령도 뱃길은 백령공항이 개항하면 1시간 이내로 단축됩니다. 준공영제는 운항 횟수를 늘려 주민들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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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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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드론 택배·택시로 대표되는 교통혁신의 이슈인 드론교통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제2차관 직속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혁신계획’ 일환으로 행안부에서 신설한 벤처형 조직 제도에 따라 추진되는 것인데요, 드론시장은 군수용을 시작으로 레저용·산업용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고, 최근에는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모빌리티)으로서 기술개발과 서비스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초기 기술개발 단계이지만 드론택시·택배 등 대중이 이용하는 혁신적 교통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정부차원의 드론교통관리체계 마련 및 시범서비스를 ’23년에 구현하여 민간차원의 드론택시 서비스모델 조기상용화를 유도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밝혔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공항이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져서 중부내륙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7도 낮 최고기온은 3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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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전국공항이 구름겠고 밤부터 흐려져서 중부내륙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9.9도 낮 최고기온은 3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는 백령도에 공항을 건설하고 섬 취항 여객선을 준공영제에 포함해서 교통·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 있는 168개 섬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인데요, 백령공항은 2025년까지 옹진군 백령도 진촌리 127만㎡ 부지에 들어섭니다. 정부에서 1200억원을 투입해 소형 항공기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와 터미널을 건설합니다. 국방부와 비행 방식 및 활주로 위치 등을 협의하고 있는데요, 4~5시간씩 걸리던 인천~백령도 뱃길은 백령공항이 개항하면 1시간 이내로 단축됩니다. 준공영제는 운항 횟수를 늘려 주민들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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