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의 공동저자 고유영, 최태환, 권영은, 정은미, 박다정, 변세영 작가가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북토크를 열고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의 공동저자 고유영, 최태환, 권영은, 정은미, 박다정, 변세영 작가가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북토크를 열고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집 <난 피어나는 꽃처럼 있을 테니>의 공동저자 오연희, 이은미, 백은선, 이미란, 윤미예, 이다빈 여섯 작가가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독자들과 시 낭송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지난 10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신간 시집 <난 피어나는 꽃처럼 있을 테니>와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난 피어나는 꽃처럼 있을 테니>는 오연희, 이은미, 백은선, 이미란, 윤미예, 이다빈 여섯 작가의 독특한 색이 담긴 시집이며,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는 고유영, 최태환, 권영은, 정은미, 박다정, 변세영 작가의 감성이 가득 담긴 시집입니다.

저자들은 교보문고를 가득 메운 독자들과 함께 시 낭송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하며, 가슴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난 피어나는 꽃처럼 있을 테니> 공동저자 이은미 작가는 "내리쬐는 햇빛과 그렇게 흐른 땀방울까지... 작가들과 독자들 모두 시로 다듬어져 눈부신 보석 그 이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날 눈물짓게 해> 공동저자 변세영 작가는 "작가와 독자의 낯설고도 친근한 만남이 은은한 미소와 함께 가슴에 위안으로 자리 잡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시집 저자들은 앞으로도 북토크를 통해 다양한 독자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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