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 신임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사진=경기도 제공>
최연 신임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사진=경기도 제공>


한국도자재단 제11대 대표이사에 (사)문화공작소 해아라 최연 이사장이 취임합니다.

역사문화여행 기획자로도 알려진 최연 대표이사는 현재 경기도 순환둘레길 민간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통일·환경·인권 분야 시민단체 활동가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또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남북 불교문화 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사)프레시안 인문학습원 고을학교 교장과 (사)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 등의 문화·교육 분야 활동을 통해 인문학 기반의 풍부한 문화적 소양과 경험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도자재단 제11대 대표이사 취임식은 19일 오후 2시, 이천도자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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