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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착수...빅데이터 활용해 내년 7월 전면 개편
인천 / 정치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8-20, 수정일 : 2019-08-20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늘(20일)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합니다.

인천시가 지난 7월 발주한 해당 용역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4개 사가 10개월에 걸쳐 빅데이터에 근거한 노선 개편안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합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굴곡ㆍ장거리 노선을 줄이고, 현재 간선 위주의 노선을 철도와 병원, 학교 등 시민들의 동선과 가까운 '지선' 위주로 개편합니다.

또, 현재 4곳뿐인 버스 공영차고지는 2021년 6곳, 2026년 14곳으로 확대해 연료 낭비와 배차시간을 개선합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투입되는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17개 한정면허 노선도 폐지합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내년 7월 31일 노선개편을 전면 시행할 방침입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빅데이터 활용 노선개편이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만족도가 개선되고,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