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과원과 이노비즈협회 간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준 경과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과원과 이노비즈협회 간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준 경과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가 경기도 중소기업의 기술독립과 혁신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경과원은 오늘(2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이노비즈협회와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기반 마련 ▲이노비즈 인증 중소기업 확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정보 교류 및 정책 홍보 ▲중소기업 지원 협력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기준 경과원장은 "오늘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독립과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큰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본다"며 "양 기관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지역경제성장과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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