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늘(22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19 사회적 경제 통합 아카데미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부평구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오늘(22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19 사회적 경제 통합 아카데미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부평구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오늘(22일)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19 사회적 경제 통합 아카데미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는 매년 각 구별로 운영돼왔으나, 부평구를 비롯 연수구, 미추홀구, 동구 등이 협의해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 경제 통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아카데미 과정은 기초(이론)교육, 전문(이론, 실습)교육, 실무(이론,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평구는 전문교육과정을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 1회씩 6주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발표 자료 작성하기,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 등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별로 3시간씩 진행됐습니다.

구 관계자는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해주신 수강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이 사회적 기업 창업으로 이어져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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