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계열 사장단,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2’ 홍보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친환경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친환경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단이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2’ 홍보에 본격 나섰습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친환경 캠페인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한 이유는 ‘’나’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속한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들자’는 의미로 아.그.위.그. 캠페인(I Green We Green)에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영상 제작에는 기획, 각본, 감독에 신입사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주도적으로 나섰고 여기에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적극 동참하며 SK이노베이션 특유의 ‘할말 하는 문화’가 빛을 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그.위.그. 시즌2 캠페인 영상은 어제(21일)부터 사내방송, 메일 등 사내채널과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아.그.위.그. 캠페인 시즌 2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 저감을 위해 식사시에 잔반을 남기지 않고 페트병 분리배출 시에는 뚜껑과 라벨을 뜯어서 버려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경영화두에 구성원들이 쉽게 일상 속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쉽게 참여가 가능해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가치 창출 캠페인을 대내외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SK이노베이션과 UN환경계획 한국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아.그.위.그. 캠페인은 사내 친환경 캠페인으로 시작해 울산항만공사, 울릉군청 등 공기업과 지자체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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