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가 최근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 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가 최근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 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대표이사 회장 김경수)가 최근 러시아에서 개최된 ‘제 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68개국 1천300여명의 선수가 56직종에 출전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47직종, 52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에몬스가구는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참가해 목공에 권오현 선수와 실내장식에 이상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여성 최초 가구 직종의 참가한 최은영 선수는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공히 세계 속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환경 친화적 제품을 개발하고 더 나은 품질 제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에몬스가구는 명장 정신을 바탕으로 가구의 디자인, 품질, 서비스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며 매출 신장을 하고 있습니다.

에몬스가구는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 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아래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제조하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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