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연간 62만 명이 찾는 도라전망대에 108m에 이르는 ‘사색(思索)의 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광객들은 새로 지어진 도라전망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100여m 언덕길을 올라야 합니다.

이에 시는 해당 전체 구간에 안개분무와 파주의 아름다운 전경 사진 등을 설치, 관광객들이 언덕을 오르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