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경인방송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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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주택가에서 여성의 집에 몰래 따라 들어가 흉기로 협박하고 돈을 빼앗으려 한 30대 남성이 자수했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39살 A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4일) 오후 2시쯤 구리시 한 주택가에서 피해 여성 집에 침입해 흉기로 협박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오늘(4일) 새벽 서울 용산 관내 파출소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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