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학교 전경 모습.<사진제공=한경대학교>
한경대학교 전경 모습.<사진제공=한경대학교>


경기도 안성의 국립 한경대학교 교직원 41명이 'NCS 활용면접관(S)급 자격검정교육과정'에 전원 합격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한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의 진로지도와 취업 지원을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NCS기반 채용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로 역량 면접의 기법과 면접관에 대한 실습 등 면접관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중점 추진됐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 채용 분야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으로,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면접관으로서의 자질을 갖춰 향후 학생 지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교직원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김창현 한경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미래에 도전하고 소통에 강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직원의 역량 또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