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구름이 많은데요, 오늘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1일인 오늘부터 15일 까지 약 90만 6156 명, 일평균 기준으로 약 18만 1233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대비 3.1% 가량 감소한 수치인데요, 올해 연휴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일본 노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감소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5일(일)이고요,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1일 수요일(10만 1,686 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5일 일요일(11만 2,305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출국 시 기내 반입 금지물품 소지로 인한 검색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내반입 금지물품 보관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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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여행객의 세계적 허브 공항답게 분주한 발길로 언제나 가득합니다. 늘어난 여객만큼 풍성한 볼거리도 인천국제공항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는데요, 그중 압권이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입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9월 ‘클래식 클래스(Classic Class)’ 공연이 여행객의 분주함을 잡고 편안한 여행의 묘약이 되는데요, 이번 9월 상설공연은 ‘춤추는 클래식’, ‘바로크 클래식’, ‘노래하는 클래식’, ‘살롱 클래식’이라는 소제목으로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추석 맞이 ‘한가위 문화 한마당’ 이벤트입니다. 10일인 오늘부터 내일은 외국인을 비롯한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요,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관람 또는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공항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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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많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인천공항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 공항은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추석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11일인 오늘부터 15일 까지 약 90만 6156 명, 일평균 기준으로 약 18만 1233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일평균 대비 3.1% 가량 감소한 수치인데요, 올해 연휴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 일본 노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감소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5일인데요, 20만 2,714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11일인 오늘 수요일(10만 1,686 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5일 일요일(11만 2,305 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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